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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만 환혼 시즌2로 다시 돌아옵니다. ( 환혼 예고편, 환혼 시즌1 정리, 환혼 시리즈, 낙수, 장욱부활 )

환혼 시즌1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기다리던 시즌2 드디어 티저와 스토리가 나왔습니다. 환혼 시즌2는 어떤 전개로 이뤄질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혼 시즌2 썸네일환혼 시즌2 썸네일
tvn 환혼 시즌2 예고편 

◆ 시즌 1 스토리 및 결말 요약

 

환혼 시즌1편 마지막 편 아쉬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결말은 "장욱"이 죽고 부활하여 낙수도 다시 살아남으로써 해피엔딩의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소리냐? 이 상황이 왜 해피엔딩이지 의심이 드는 분도 있습니다. 환혼 시즌2가 오히려 해피 엔딩일 가능성이 있는 이유 그리고 다시 돌아온 제왕성 장욱이 180도 바뀐 차가운 모습이 되는 이유 마지막으로 고윤정 배우가 여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이세 가지를 중심으로 환혼 시즌2를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중요한 요점 장욱이랑 낙수는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시 부활해야지만 해피엔딩으로 성립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해피 엔딩이 되려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주인공에게 죄가 있으면 안 됩니다. 하지만 장욱과 낙수는 너무 나도 큰 죄가 있습니다.

환혼 시즌2 썸네일환혼 시즌2 썸네일
tvn 환혼 시즌2 예고편 

장욱은 살수 낙수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 숨겨준 죄를 정진각 환술사들과  동료들, 마지막으로 김도주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모두 속였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낙수는 환혼하기 전 많은 사람들의 목숨까지 빼앗은 상황이라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물론 사연이 있었고 억울한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을 많이 죽인 죄는 분명히 있고 또 진부 연의 몸을 빼앗았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됩니다. 엄연히 다른 사람 몸을 환혼에서 살수를 행해서 "진부연"의 몸을 빼앗은 사실 때문에 "장욱"보다도 낙수가 치러야 할 죄의 대가가 굉장히 큰 상황입니다.

 

이 두 사람의 죄가 용서받으려면 죽어야만 합니다. 정욱의 아버지 장각이 죽음으로써 죗값을 치른 것처럼 말입니다.

결국 결말은 마지막 회 때 장욱은 죽었지만 다시 살아나면서 막을 내립니다.

◆ 시즌 2 스토리 전개 및 예상되는 시나리오


환혼 시즌 2에서는 화려환 무협지에서 볼 수 있는 멋있는 모습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자신의 모든 과오를 불에 태우고 새로운 제왕성 장욱으로 태어납니다.

 

이제 과거에 많은 죄를 지었던 장욱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시 부활한 장욱은 오직 책임감만을 가지고 환혼인을 처치하는 제왕 성의 삶을 살게 될 것으로 스토리는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슬프지만 낙수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장욱은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스토리 전개가 될 수 없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시즌1에서 서경 선생 심서를 생각해보겠습니다."비워내면 다시 채워지는 걸 알면서도"라는 문구를 강조하였습니다. 여기에 답이 있는 거 같습니다.

환혼 시즌2 썸네일환혼 시즌2 썸네일
tvn 환혼 시즌2 예고편 

"모든 것을 비워내면 결국 다시 채워진다"라는 이 드라마의 주제처럼 모든 것을 비워낸 장옥과 낙수에게 또 다른 방법으로 사랑이 이뤄지는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새롭게 태어나고 제왕 성으로 살아가지만 장욱도 결국 사람입니다. 결국 낙수를 향한 사랑을 끝까지 숨길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이런 스토리 전개로 흥미 있고, 긴장감 있는 환혼 시즌2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나도 기대되는 환혼 시즌2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방송 전에 방송사에서 더 만들어 주면 더 좋을 거 같은데 욕심인 거 같습니다.

 

◆ 시즌 2 출연진

"이재욱 고윤정 황민혁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 도상우"

환혼 시즌 2 출연진으로는 이재욱 고윤정 황민혁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 도상우으로 활영 되었습니다.
tvn 환혼 시즌 2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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