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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11월 03일 요약, 미국 fed 금리도 계획보다 더 올린다, 연준 피봇 없을것이다, 나스닥 폭락은 도대체 언제 까지 지속 될까?

11월 3일 fomc 날이었습니다. 미국 fed는 결국 4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나스닥은 폭락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금리를 계속 올릴 것인지 너무나도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fomc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fomc 제롬파월 연설
fomc 연설

 

미국에서 진행하는 회의라서 결국 달러를 얼마나풀지 안 풀지 요거를 결정하는 회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 달러의 방향이 결정이 되는데 미국 달러의 방향이 결정된다는 것 결국에 미국이 힘이 강하기 때문에 전 세계 경제의 방향이 결정된다 보시면 됩니다.

 

초반 분위기만 보면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 성장세가 나올 때만 해도 나스닥이 상승하면서 시작되었으나 마감은 폭락하는 분위기가 아주 안 좋습니다.제롬 파월 의장이 연설하자마자 나스닥은 급락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금리 인상 75bp고 시장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0.75% 포인트가 올라가서 원래 이제 미국의 기준 금리가 33.25% 사이였다면 현재의 기준금리는 3.75%에서 4.0% 사이가 되었습니다. 

 

제롬 파월 기자회견 정리

  • 정확한 일정은 없지만 적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금리 인상을 멈추거나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을 2%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인플레이션을 낮추겠습니다.
  • PCE는 5.1%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일으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 금리의 장기적 상승 계획은 경제 상황과 여러 가지 데이터를 분석해서 반영할 계획입니다.
  •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면 안정적인 고용과 물가 안정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장에서는 너무 빠른 속도의 금리 인상이라 생각하지만 기존 금리는 0%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 해바야 합니다.
  • 지금까지 CPI 분석 데이터와 연관된 분석 데이터를 보면 예상치보다 더 금리 인상을 해도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 11월 금리를 75bp상승,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는 노력을 할 것이고, 추가적인 금리 상승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존의 방법은 정책 → 금리인상 → 경재 반응을 보았지만 지금 상황은 경제 반응 → 정책  
  • 주변 국가 그리고 기관들은 금리 상승을 멈추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 데이터는 전무하기 때문에 금리 동결 및 인하를 논할 시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금리 현황
네이버 자료 참조


이번 fomc 그리고 제롬 파월 의장 연설을 정리해보면, 단기적 상승 시그널을 볼 수 없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폭락만 하는 투자는 없습니다. 이번 하락이 2번 없을 기회일 수 있으니 현명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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