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KBS에서 대박 드라마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네요. 주요 배우는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등 연기파 배로 로 구성되어 있어 한층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커튼콜" 우선 스토리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할머니 손자 연기하는 남자와 사기극에 얽히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내용 역시 흥미진진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선 10월 1일 첫 방송에서는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을 "메리디스 빅토리호"로 이동시켰던 홍남 철수작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면서도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주요 배역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배역은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강하늘, 권상우 등이 있으며 코미디언으로 자주 활동하는 김현숙도 참여했다고 하니 어떤 스토리로 이어질지도 궁금하네요.
시한부 3개월 선고를 받은
그녀의 북에 두고 온 손자를 찾는 건
한편 만년 무명배우 유재현에게 그는
금순에게 행복한 3개월을 선물해 주고 싶다
그런데 가짜가 아닌 진짜가 되고 싶어진 재현
첫회" 주요 스토리 알아보겠습니다!
고아 출신의 무명배우 유재현은 모든 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자기 예와 자존감이 넘치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
유자입니다. 애초에 고아여서 그런지 가진 게 없어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던 재헌 무명 배우 10년 차지만 그는 언젠가 기
회가 찾아올 거라는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중이었죠.
그런 그에게 한 노신사가 찾아와 엄청난 제안을 하게 되는데요. 그 노신사의 이름은 정상철 낙원 호텔의 전 지배인이자 총수 자금 순의 오른팔입니다. 그는 자금순의 수행비서처럼 그녀를 오랫동안 곁에서 보필해 온 가족과 다름없는 최측근이었죠.
그 역시 고아 출신으로 삽 대신 칼을 쥐었고 일명 나고 노텔 칼부림 사건의 중심에 세계 된 인물이었습니다. 사건 당시 현장에 휘말렸던 자금 순을 구해주려다 큰 부상을 당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살아난 그는 자금 순에게 구원을 받게 되죠.
이때부터 그는 자금순을 위해 인생을 바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런 가운데 금순이 시한부로 3개월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금순의 마지막 소원은 북에 두고 온 손주를 만나는 일이었습니다.
상철은 금순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천신만고 끝에 그녀의 손주를 찾아내는데요. 하지만 그녀의 손주는 기대와는 달리 개막 난이 불안당이었습니다.
여기서 정철은 금순에게 그런 손주와 만나게 해주어야 하는 게 옳은 일인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 사이 금순의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면서 그는 가짜지만 완벽한 손주를 데려와 그녀의 마지막을 주려는 설계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첫회가 마무리됩니다. 첫 편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았기에 2편이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커튼콜 ~ 강하늘 대박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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