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 투자/투자의 기본 상식

단기 금융상품의 종류와 특성에 대한 이해.

반응형

금융투자 상품의 종류는 주식, 채권, 펀드, 옵션 등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단기 금융상품 기업어음, CMA, 표지어음은, RP, 양도성 예금증서, MMF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어음 이란 무엇인가.


기업어음은 기업이 발행하는 무담보 단기 회사채의 성격을 가진다. 금융 회사는 기업이 발행한 어음을 매입한 후 이를 다시 법인이 나 개인투자자에게 아니지만 담보부 CP일 경우에는 원금이 보장된다. 기업어음은 신용상태가 양호한 기업들이 신용을 바탕으로 쉽게 단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한다. 신용 평가 회사는 기업어음의 신용도를 평가하여, 일정한 등급 이상을 받은 경우에만 거래가 가능하도록 법규로 정해져 있다.

 

CMA란 무엇인가.


CMA는 금융회사가 다수의 투자자에게 자금을 확보한 후 이 자금을 기업어음이나 국공채, 회사채, 양도성 예금증서 등에 투자하여 운용하고 발생하는 수익을 투자자의 예탁기간에 따라 이자 형태로 지급하는 단기금융상품이다. CMA는 종합금융회사와 금융투자회사 등에서 취급하고 가입한도에는 제한이 없으며,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이다. 이자율은 가입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가입 시 이자가 확정된다. 예탁기간은 180일 이내에서 정할 수 있으며,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므로 여유 시 자금을 단기적으로 운용하려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적합하다. 만일 예탁 만기일이 경과되면 자동적으로 재 예탁되어 복리계산으로 운용된다.

 

표지어음은 무엇인가.


표지어음은 금융회사가 보유한 어음들을 근거로 하여 발행한 어음상품이다. 즉, 금융회사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어음들을 통합하여 새로운 이자율이 적용된 표지어음을 발행하고 이를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표지어음은 1,000만 원 이상 가격에 거래되며 가입기간은 1개월에서 1년인 예금자 보호대상 상품이다.

 

RP은 무엇인가


환매조건부 채권은 보통 리포(repo) 또는 RP라고 한다. RP는 원래 금융회사들이 투자자들에게 매도하고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에 다소 높은 가격으로 다시 매수한다는 조건으로 발행된 채권이다. 따라서 RP는 채권을 담보로 자금을 빌려 주는 것과 같다. 매도와 매수 사이의 기간은 하루 동안의 초단기인 경우부터 30일 이상인 경우도 있다. 금융회사의 입장에서는 RP 거래를 통하여 단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별다른 위험부담 없이 자금을 운용할 수 있지만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에는 제외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국공채를 소화하기 위해 RP 거래를 허용하기 시작했으나, 지금은 국공채뿐만 아니라 회사채나 금융회사의 보증사채 등도 RP 거래의 대상이 된다.


양도성 예금증서란 무엇인가


양도성 예금증서는 은행에 목돈을 정기 예금했다는 증서이다. 고객은 이 증서를 매입하며 약정 만기가 되면 다시 은행에 이 증서를 매도하는 형식으로 원금과 약정이자를 돌려받는 상품이다. CD는 보통 최저금액 제한이 있으며 시장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 약정기간은 3개월에서 12개월이며, 만기일 이전 중도해지는 불가능하다. 만기 전에 현금 화하 려면 금융시장에서 만기 이자만큼 할인한 가격에 매도할 수 있다. CD는 무아니 기명이므로 누구에게나 양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반 정기예금 통장과 구별된다. 양도성 예금증서는 금융투자상품에는 제외되지만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은 아니다.

 

MMF는 무엇인가.


MMF(Money Market Fund)는 단기채권, 기업어음, 양도성 예금증서, 잔존만기 1년 이하의 국채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MMF의 장점으로는 아래와 같다.

  • 첫째, 최저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고
  • 둘째, 입출금이 자유롭고 언제든지 환매수수료 없이 중간 환매가 가능하며
  • 셋째, 기간에 관계없이 예치기간에 따른 실세금리로 이자가 지급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MMF는 소액투자는 물론 초단기 자금운용에 적합하다. 그러나 펀드이므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으며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이 아니다.
MMF는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기 때문에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에 비해 수익률이 낮은 것이 일반적이다. 금리 상승기에는 채권의 만기가 길수록 채권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기에는 MMF, 금리 하락기에는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 자산배분 시에는 고수익·고위험 자산뿐만 아니라 저수익·저 위험자산도 포함되어야 하므로 MMF는 자산배분에 필수적인 자산군이 된다.

 

이상입니다.

반응형